퇴직금 지급 기준 지급 기한 핵심 정리

퇴직금 지급 기준은 1주일에 15시간 이상 근무를 하고, 1년 이상 근무를 하는 것입니다. 퇴직금 지급 기한은 퇴사를 하고 2주 이내입니다. 1주일마다 15시간 이상 근무할 필요는 없고, 1달을 기준으로 주당 평균 근무시간이 15시간 이상이면 지급 기준이 됩니다.

 

 

 

퇴직금 지급 기준

퇴직금 기준은 일을 한 지 1년이 지나고, 평균 일하는 시간이 1주일에 15시간 이상이면 기준에 해당됩니다. 단지, 시간의 기준만 해당이 되면 퇴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르바이트, 계약직, 정직원 등등 어떠한 조건으로 일을 하더라도 모두 다 퇴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는 4인 이하의 상시근무자가 있는 사업장에서도 퇴직금을 100% 지급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급기준의 1년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근로계약서를 작성한 날도, 입사날도 아닌 일을 시작한 날 기준으로 365일이 지나면 퇴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내가 스스로 그만두더라도, 회사에서 나를 자르더라도, 정년퇴직을 하든, 사고를 쳐서 퇴사하든 모든 상황에서도 퇴직금 지급 기준 시간 안에 든다면 퇴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 1년을 일하면 30일분 이상의 평균급여를 퇴직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2년 일하면 2달의 월급, 3년 일하면 3달의 월급이 퇴직금이 됩니다.

 

 

 

퇴직금 지급 기한?

퇴직금은 퇴사한 다음날로 부터 14일 이내에 지급해야 합니다. 퇴직금은 사장님과 직원이 합의하면 지급기한이 연장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합의가 없는 경우 15일이 되는 날부터 지연이자가 연 0.2% 발생합니다.

퇴사한 다음날 15일째 되는 날이 첫날이고, 퇴직금을 완전히 지급할 때까지 지연이자 0.2%를 추가적으로 지급해야 합니다.

 

간단하게 알수 있는 퇴직금 계산법(나의 퇴직금 확인하는 방법)

 

전 직장에서 퇴직금을 받지 못했다면?

퇴직금을 받을 수 있는지 모르고 받지 못했다면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퇴직금 지급 기준에 퇴사하고 3년까지는 퇴직금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3년이 지나면 권리가 사라져서 퇴직금을 요청할 수 없습니다.

• 사장님이 퇴직금 지급을 안 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됩니다.

 

퇴직금 미지급 고용노동부 신고하면 꼭 챙겨야 하는 서류